턱에서 딱딱 소리가 턱관절장애 증상, 원인, 예방법

 입을 조금 크게 벌리면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으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하는데요 턱관절이란 양쪽 귓구멍 앞쪽과 관자놀이 아래쪽이 맞다은 곳에 있는 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인데요 이 턱관절은 잘못된 습관 등으로 무리가 오면 회복이 잘 안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턱관절장애 증상,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턱관절장애 증상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때 통증이 있다, 입을 어느정도 크게 벌리면 턱에서 소리가 딱딱 난다, 입을 크게 벌릴 수 없다, 턱 통증으로 두통이 있다, 턱관절장애가 심한 경우 목, 어깨의 통증과 턱관절장애를 오랫동안 방치했을 경우 안면비대칭과 휜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의 원인은 껌같은 것을 오랫동안 씹거나 오징어같이 질긴 음식을 즐기면 턱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턱관절이 약해지기 쉽고요, 잠을 잘때 이갈이를 심하게 하는 경우, 턱괴기, 긴장할때 이악무는 등 잘못된 습관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턱관절장애는 장애가 발생하고 나면 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한데요

턱관절을 예방하는 방법은 턱관절장애의 원인이 되는 행동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이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턱관절을 움직이에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하고, 이갈이를 치료해야 하고, 긴장할때 이악무는 습관 등을 없애야 하구요. 그리고 턱을 크게 벌리고 턱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턱관절장애에 좋은 운동은 턱을 목쪽으로 최대한 당기고 얼굴은 최대한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고개를 천천히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돌려주는 동작을 6회, 턱이 어깨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고개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6회, 고개를 최대한 앞으로, 뒤로 6회를 실시하고 하루에 6회정도 실행하면 턱관절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