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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뚱방/먹거리 탐방

맘스터치 신상품 언빌리버블버그 세트 먹어본 후기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햄버거 체인점중 맘스터치를

가장 좋아하고 특히 맘스터치 제품중에

인크레더블 버거를 좋아합니다.


지인이 맘스터치 신상나왔다고 먹어보라고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줘서

언빌리버블버그 세트 2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바코드는 사용한거라서 재사용 못합니다ㅎ




가게 포스터입니다. 

새우와 치킨 계란 3가지 맛의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가격은 단품 5100원, 버거, 콜라, 감자 세트 7000원입니다.




4월 7일까지 신상나온 이벤트로 감자 사이즈업을 해줬는데

저는 운좋게 4월 7일 저녁에 사먹었습니다. 

공짜로 업그레이드 받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접시에 햄버거를 담았습니다. 

물론 양손으로 햄버거를 잡고 한입 크게 먹는 재미도 있지만

저희 집은 집에서 햄버거 먹을때 우아하게(?) 먹는다고

나이프랑 포크를 이용합니다. 손에 햄버거 소스 묻히지 않아도 되고 

이렇게 먹는게 깔끔하더라구요.

갑자기 맛있는 녀석들의 한입만이 생각나네요

김준현이 한입만 하면 햄버거가 없겠죠..ㅎ



햄버거 봉지를 개봉했습니다. 

짜잔~~~ 드디어 언빌리버블버거의 모습을 볼 수 있없습니다.

치킨이 보너스로 조금 큰 놈이 걸렸나봅니다.

오 언빌리버블!!!! 재수!!

랄랄라 라라 라라랄라~~



햄버거 빵을 옆으로 살짝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게 햄버거 구성입니다.

통새우 3개정도 계란, 치킨, 양상추, 그리고 피클 2개정도, 소스 3가지 

구성은 심플 한데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보너스로 딸려나온 치킨을 살짝 먹어보았습니다.

치킨이 입에서 녹네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햄버거평은 치킨과 통새우가 어우러져 궁합이 괜찮았구 소스가 살짝 매콤했습니다.

전 매콤한거 좋아해서 더 맛나게 먹은거 같습니다.

맘스터치는 치킨이 확실히 다른 햄버거 가게보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가야 햄버거를 만들어서

갓 만든 따끈따끈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인크레더블 버거와 언빌리버블 버거 중 어느 버거가 더 맛나냐구 물어신다면

일단 둘 다 정말 맛나는데

제 취향은 인크레더블 버거인거 같습니다.

포테이토 업그레이드 ㅋㅋ 너무 좋아요.. 

세트 2개를 접시에 담은거라 양이 많네요



사실 햄버거만 먹은게 아니라 맛있는 라면 하나를 끓여서 김치랑 같이 먹었습니다.

햄버거만 먹는거 보다 더 조합이 좋더라구요.

언빌리버블버그와 함께한 행복한 한끼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