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로또]19대 대선 투표인증하고 로또 당첨되어 보자

국민투표로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투표인증을 하고 당첨되면 돈으로 둘려준다는 건데요. 유시민이가 1년전에 썰전에서 투표율을 높일려면 국민투표 로또를 해야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그냥 흘려듣지 않고 스타트업 업체대표인 윤병준씨가 그의 친구들 6명과 함께 보트포코리아라(vote for korea)는 국민투표로또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네티즌의 후원을 받아서 운영이되고 투표인증을 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9일 선거일 당일이 아니더라도 재외선거, 5월 4일, 5월 5일 사전투표 도 인증을 통해서 국민투표로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 투표를 한 후에 손바닥 등 신체 일부에 투표인증을 위해서 투표시 제공하는 투표도장을 찍은 후 투표장 밖으로 나온다.

둘, 투표도장을 찍은 신체부위와 이메일주소가 같이 나오게 인증샷을 찍는다.

셋, 카카오톡 국민투표로또 페이지에 접속해서 본인인증후에 인증사진과 핸드폰 번호를 등록해서 응모하면 됩니다.

아래는 국민투표로또(http://voteforkorea.org)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인증사진 올리기를 클릭해보았는데 아직 응모기간이 아니라서 응모를 할 수 없네요.

아래는 유의사항인데요 1인 1회만 선거일날 참여할 수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인증샷은 로또 당첨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하네요.

당첨금은 1등 5백만원 2등 2백만원 3등 1백만원 그외는모두 5만원입니다. 로또와 아주 느낌이 비슷합니다^^

후원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능하고 사전투표, 재외선거도 가능하네요.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투표인증을 복권 형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받은 것이기 때문에 선거법위반도 아닙니다.

현재까지 4월 30일 현재까지 472명이 후원하고 후원금이 5백만원 정도 모였네요. 후원금은 서버비와 도매인구입 등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당첨금으로 돌려준다고 하는데  후원금이 아직 조금 부족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후원금은 토스(toss)와 페이팔(paypal)을 통해서 지워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을 뽑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대통령에게 투표도 하고 또 복권이라는 짜릿한 재미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