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미녀바둑기사 헤이자자 연예계 진출 선언

우리나라에서 바둑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바둑에 문외한들도 잘 아는 이들은 우리나라 바둑의 계보를 잇는다고 할 수 있는 조훈현 => 이창호 => 이세돌일 것입니다. 특히나 이세돌은 비록 졌지만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AlphaGo)와의 대국으로 더 유명해는데요. 바둑이란게 가로세로 19줄이 그어져 있는 평평한 판에 두사람이 한수씩 두는 단순한 게임인데요 워낙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엄청난 두뇌활동을 요구합니다. 이런 바둑에서도 바둑실력뿐아니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바둑인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대만미녀바둑기사 헤이자자입니다. 

헤이자자((黑嘉嘉 | Missingham Joanne Jia Jia)

1994년 5월 26일생

160cm, 49kg

2016년 프로기사 7단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어나 

4살때 타이완으로 이주, 6살 때 바둑에 입문

혼혈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데뷔때부터 미녀기사로 이름이 널리 알렸다.

2010년 제 1회 궁륭산병성배 세계 여자바둑대회 준우승

2010년 제 16회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 바둑 대만국가대표로 출전

아시안게임 여자 바둑 단체전 동메달 획득

세계 여자 바둑 대회 준우승, 

2012년 세계 바둑 홍보대사로 활동

2015년 여자 바둑 최강전 우승

2015년 국내 여자 바둑리그팀 인제 하늘내린에서 용병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음

2016 세계 도쿄 혼합전 준우승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자타공인 대만미녀바둑기사입니다.

특히, 2016년 12월 바둑뿐아니라 뛰어난 미모로 연예계와 패션계 진출을 선언했는데요

앞으로 바둑, 연예계,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정말 예쁘긴 하지 말입니다.

연예인 할만 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