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자동차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간단합니다

공사 등으로 인해 요즘은 워낙 도로가 자두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분기에 1번 또는 반기에 한번 정도는 업데이트를 하는게 좋은데요. 

현대자동차, 기차자동차 순정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할일은 차량에서 SD카드를 꺼내야 하겠지요. 제 차량은 현대 소나타인데요 네비게이션 맵이 저장된 SD카드가 아래와 같은 비상등 아래에 위치해 있네요. 

차종에 따라 SD카드의 위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SD MAP을 찾으면 될꺼같습니다.

SD카드를 찾았으면 포털검색을 통해서 

블루멤버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로그인할 필요없구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현대 내비게이션에는 

인텔리전트/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모젠내비게이션 

2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은 인텔리전트/스마트 내비게이션입니다. 

본인의 내비게이션이 모젠이라고 알고 있지않다면 

왼쪽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인넬지전트/스마트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가능 차종은 

현대자동차는 i30, i40, 그랜드 스타렉스, 그랜저, 맥스크루즈, 

베라크로즈, 벨로스터, 산타페, 쏘나타, 솔라티, 아반떼, 

아슬란, 아오오닉, 에쿠스, 엑센트, 제네시스, 투싼, 트라 엘리언트 이고 

기아자동차는 k3, k5, k7, k9, 니로, 레이, 로체, 모닝, 

모하비,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오피러스, 

카니발, 카렌스, 포르테, 프라이드 입니다.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현대 내비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합니다.

약간에 동의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기 전에 

컴퓨터에 SD카드를 삽입해 놓으면 

손쉽게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업데이터프플러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SD카드 정보를 읽어와서 차량을 선택해줍니다.

이전에는 일일이 차종을 선택하고 

네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하여야 했는데 정말 편리해졌네요.

단, 자동 차종 선택 조건이 있는데요 

15년 2차 정기업데이트 또는 그 이후 버전이 

설치된 차량이어야 합니다. 

15년 이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직접 차종을 선택해서 한번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다음부터 자동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업데이터플러스를 통한 

포맷이 아닌 직접 포맷한 경우 자동으로 선택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 차량에 맞는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선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설정은 특별하게 만질 것이 없습니다. 

오른쪽 아래 예버튼만 클릭해주면 됩니다.

포맷할꺼냐구 물어보네요. 예를 클릭합니다.

이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요 

업데이트 시간은 15분에서 25분정도 소요됩니다.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나면 

SD카드를 PC에서 분리해서 역순으로 다시 차량에 삽입하고

시동을 켠 상태에서 차량 업그레이드를 하면 됩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시동을 켠 상태에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종이 선택되지 않을때 직접 차종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현대 블루멤버스, 기아 레드멤버스 회원이면 

회원로그인을 통해서 자동 차종이 선택되구요 

비회원은 아래 비회원을 클릭해서 현대, 기아중 본인의 차종을 선택합니다.

그런다음 아래와 같이 내비게이션 선택에서 

차량 정보로 찾기를 통해서 

본인의 차종과 차량을 선택해서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상 현대차, 기아차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