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 후기

오리온에서 새로운 초코파이가 나왔네요. 

방금 와이프가 마트갔다오면서 사왔네요. 

"이거 허니버터칩처럼 도시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연예인들도 없어서 못먹는데 

시골이라서 사람들이 잘 몰라서 많이 있네. 그래서 먹어볼라고 사왔어." 

이러면서 사왔어요. 

1팩에 18개 들어있는데 일단 상자디자인이 예쁘네요. 

바나나색인 노란색과 초코파이 색인 초코색 그리고 글자색인 하얀색이 

어우러져서 분위기가 부드럽고 산듯하네요

열어서 초코파이를 하나 꺼내보았어요.  박스랑 디자인이 똑같은데 작고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맛은 무슨맛일까? 하나를 꺼내 봉지를 뜯고 맛을 보았어요. 

초코파이맛인데 바나나맛도 나면서 부드럽고 맛이 괜찮네요.

한입 먹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근데 한입 먹으면서 부스러기가 생겨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네요

그렇지만 안에 노란색 크림이 들어 있는게 모양은 귀여워요.ㅎ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서 2/3정도 먹나가 칼로 잘라서 다시 한장 찍었어요. 

이번에 화질이 구리내요. 죄송요^^;;;

총평입니다. 그냥 초코파이완 또 다른 맛입니다. 

당연한거죠 안에 바나나를 원료로 해서 만들었다니까^^;;;

 간식으로 출출한때 한개씩 먹으면 좋겠네요. 과자지만 빵종류이라서 그런지 

목이 조금 메여서 초코파이 먹을때는 우유나 다른 음료수가 있으면 좋을꺼 같구요. 

우리 와이프 말처럼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맛나는 맛은 아니였지만 한번도 안드셔보신분은 한번쯤 먹으보면 색다른 맛일꺼같아요.

맛도 괜찮지만 전 초코파이 디자인이 귀엽고 깜찍한거 같아요. 

초코파이로 정을 나누세요 그러잖아요. 

도서관같은데 갔는데 맘에 드시는 분이 있다 그럼 그 분 자리에 없을때 

초코파이 하나 살며시 두고 오면 서로 정이 생길라나?^^;;; 

이상 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 후기입니다.